'LSDbikes'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0/01/04 cybrain 꼴나고의 위엄
  2. 2009/12/03 cybrain Supersale 후기 - 1. 부스 세팅
  3. 2009/11/07 cybrain Supersale @ Binzip Project
  4. 2009/11/05 cybrain LSD 저녁회동 & 모자선물 (2)
  5. 2009/11/05 cybrain LSD 새로운 짐승 식구
  6. 2009/10/10 cybrain 추석인사차 들렸던 LSD (2)
  7. 2009/09/15 cybrain The last summer and holiday (4)
  8. 2009/09/07 cybrain LSDbikes 상품사진 촬영 (2)
  9. 2009/08/31 cybrain LSDbikes.com 새 홈페이지 오픈!
  10. 2009/08/24 cybrain UT Mega Culture (4)

꼴나고의 위엄

fixed gear 2010/01/04 18:35
픽스드 기어를 처음 접할때만 해도 뭔가 눈에 들어오는 원색 계열의 프레임이 마음에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화려함보다는 은근한 멋을 풍기는 클래식 프레임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때부터 클래식 덕후가 되서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다 운좋게 지금의 마스터올림픽도 구하고 분에 넘치는 프레임 잘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클래식 프레임, 특히나 이태리 공방 프레임들은 세월의 멋을 잔뜩 머금어 있는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해지는 느낌입니다.
절대 넘치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심심하지도 않는 특유의 매력. 그 어려운 외줄타기를 잘하고 있는 프레임을 우리는 명품이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나 봅니다.

특히나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꼴나고 프레임을 소개합니다.
제껀 아니고 LSDbikes의 소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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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뻗은 튜빙에 로얄 블루의 컬러까지 더하니 시원함이 더하네요.
요즘 트릭용으로 나오는 프레임들은 700CMX다 뭐다해서 거싯도 추가되고 튜빙도 굵어지고 하다보니 뭔가 이런 깔끔한 맛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트랙 프레임만의 미끈한 매력! 전 정말 이건 포기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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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일반도색이 아니라 살짝 마블링이 들어가서 더 오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아 아쉽네요.

로얄 블루에 마블링, 그리고 채도 높은 노란색 데칼이 삼위일체(-_-)를 이뤄 참 고급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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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나고는 저 세잎클로버 모양의 마크가 참 마음에 들어요.
포크 부분에 세월의 흔적탓인지 도색이 살짝 까졌지만, 그것마저 원래 그랬던것처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프레임에 작은 생채기 하나 나는것도 신경 쓰이고 조금이라도 도색이 까지면 어떻게든 티안나게 비슷한 색으로 칠하고 투명 메니큐어 덧바르고 했었는데, 클래식 프레임에 빠지면서부터 덴트(dent)만 없다면 오히려 프레임에 있는 생채기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프레임의 연륜을 나타내주고 무게감을 더해주는것 같아 오히려 정겹습니다. 이런 세월의 흔적이 클래식 프레임의 또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죠.

알아갈수록 더욱더 오묘한 클래식 프레임의 세계.

조만간 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처럼 잠들어 있는 지난 세월의 프레임들을 하나둘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커밍 쑨!
2010/01/04 18:35 2010/01/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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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작 몇시간 전부터 줄서계신 대단한 분들. 줄이 학동사거리까지 이어질 기세.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binzip project에서 열린 무신사 슈퍼세일에 LSDbikes가 참여했었습니다. 하드에서 잠자고 있는 지난 행사 사진을 한번 꺼내보며 또 그날의 추억을 한번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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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허슬러들..
어제도 달리고 다들 자고 있길래 영성이형과 함께 애들부터 깨우며, 잽싸게 준비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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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컨셉카는 총 4대가 들어 가기로 되어 있어서 4대 다 마무리 작업 후딱 마치고, 용달차 불러서 행사장으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각질이랑 박삐가 자전거 세팅 보고 있길래 저는 이번에 나온 티셔츠 색깔별로 챙기고 포장용 봉지 몇개 챙기고 하다보니 후딱 시간 가더군요.

행사장은 청담동 binzip project, 샵이 약수동이니 동호대교만 건너면 금방이라 시간적 여유는 있었으나 그래도 아직 부스 확인도 못했고 행사장 가서도 준비할게 많기에 바쁘게 움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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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 도착!

Meal1에서 사용할 옷걸이와 이벤트때 사용할 탁구대, 그리고 저희 컨셉카들이 짐의 전부이지만 무게도 만만치 않고 또 자칫 잘못하다가 한방에 몇백 날아갈수 있기에 차에 올리는 순간부터 잔뜩 긴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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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결국 다 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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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성이형과 함께 먼저 용달차팀은 출발해 자전거부터 행사장에 내려놓고 나머지 부스용품 올때까지 숨 좀 돌려보기로 합니다.
부스 위치를 보니 양 옆으로 Kangol과 Shouty가 있더군요. 이런 행사는 옆에 있는 부스 영향도 꽤 많이 받는데 이번에 참여업체들이 다 어디 빠지는데가 없는 곳들이지만 그래도 좀 잘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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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y분들은 벌써 오셔서 준비를 다 마치셨더군요.
Shouty는 이번에 세일 폭도 크고 아이템도 많이 준비해오셔서 부스가 계속 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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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스들은 잘되가나 싶어서 가봤더니 다들 한창 준비중이시길래 사진만 살짝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또 이어지는 본행사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
2009/12/03 22:18 2009/12/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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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이어 또다시 열리는 슈퍼세일 입니다!

이번에도 LSDbikes와 Meal1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쇼핑도 하시고 준비된 재밌는 이벤트들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슈퍼세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지난 슈퍼세일 포스팅 한번 링크 걸어봅니다.
대략적인 행사장 분위기이구요. 포스팅이 미흡(-_-)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다 담아내지 못했네요.

그럼 빈집프로젝트에서 뵙겠습니다 :)

2009/11/07 11:19 2009/11/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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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가는 길에 갑자기 갈비만두(aka 갈만)이 먹고 싶어져서 압구정에서 내렸어요.
혼자 먹으면 맛없을거 같고 마침 박삐한테 전화했더니 밥 안먹었다길래 몇개 사들고 가기로 합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갈만. 여전히 인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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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도착했더니 갓 조립했다는 따끈따끈한 MASH X CINELLI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 똑같이 생겼네 개성이 없네 해도 이렇게 꾸며놓으면 확실히 예쁘긴 예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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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부셔먹은 각질이는 Colosi 프레임으로 갈아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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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험하게 타는 박삐도 진작에 프레임 부셔 먹고 GIOS로 바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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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손님들이 많이 오셨어요.
정말 오랫만에 뵙는 보람이형과 더 오랫만에 뵙는 바울이형까지!

꼭 코가 비뚤어질때까지 술을 먹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오랫만에 만나서 서로 안부 물으며 둘러앉아 밥 같이 먹는 자리는 참 좋은것 같아요.
제가 형들 먼저 찾아뵙고 이런 자리 자주 만들어야 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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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드 기어씬의 공인된 신사, 바울이형님은 역시 셀레브리티 답게 이번에 스티커도 뽑으셨더군요.
역시 정바울 이름 하나만으로 퍼스널 브랜드가 되는 간지형님.
W옆에 있는 울마크가 정말 최고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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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형은 요즘 멋쟁이라면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는 elastic모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아, 정말 고맙습니다. 형. 잘 쓸께요. elastic 완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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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stic!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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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에 코스트코 피자, 그리고 빠에야까지 꺼내서 맥주와 함께 먹기로 합니다.
집 근처에도 코스트코 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뭐 딴건 아직 가난한 형편이라 살거 없고 푸드코트나 자주 이용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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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박살나버린 저녁식사들.
그렇게 저녁먹고 다들 자전거 타러, 약속이 있어서 가고 전 남아서 이런저런 깊은 이야기 좀 나누다가 돌아왔습니다.

오늘 너무나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참 좋았네요.
앞으로도 이런 갑작스런 저녁회동 대환영 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형들 :)
2009/11/05 13:55 2009/11/05 13:55
요즘 LSD에는 이태원의 희망 Cerveza형님이 잠시 두고가신 고양이 두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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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LSDbikes)

낯도 안가리고 대장같이 지내고 있다길래 궁금하던차에,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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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셨는지 소파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감히 깨울수 없는 포스에 물러나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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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있으니 냄새 때문인지, 사람소리 때문인지 어슬렁어슬렁 기어와서 옆에서 껄떡댑니다.
귀엽게 재롱부리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시크하게 제 위에 올라타버리더군요.
빠에야에서 닭고기 하나 빼서 던져주니 관심없는척 하더니 또 먹어댑니다.
그것도 귀여워서 한번 쓰다듬어 보려고 손을 살포시 갖다대려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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홱!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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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뭐하려고 했음?
아 ㅈㅅ

기가 쎈 형님이라 그런지 자존심도 쎄더군요.
크게 혼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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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러게 왜 그랬음?

애처로운 눈으로 절 쳐다봐주는 초코.
하지만 내 바지 계속 물어뜯던 초코. 너도 똑같아...
2009/11/05 05:35 2009/11/0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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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집에 내려가기전에, 추석인사 드릴겸 오랫만에 약수동 갔다왔었습니다.
가는 길에 다들 밥 안먹을것 같아서 치킨 좀 사가려고 근처 치킨집에 들렀었어요.
늘 저를 궁금하게 하는 그곳만의 비밀메뉴, 참새구이맛치킨... 언젠가는 꼭 한번 사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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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갔는데 영규형밖에 없는걸 보고 순간 이건 뭔가 잘못된거야 하고 눈치 챌수 있었습니다. 닭들고 쳐들어가는 타이밍에 다들 밥을 먹으러 갔을 줄이야...

닭 하나로 스타가 되고 싶었던 저의 야심찬 계획은 한순간에 박살났네요.
제 시나리오대로라면 다들 굶주려있을때 양손에 제가 닭을 들고 등장함으로써 환호성으로 가득차는 샵, 그리고 스타가 되는 저 였는데 이건 뭐...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일단 이번에 새로나온 팀 티셔츠 하나 잽싸게 챙겨입고 기념샷 한방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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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때 되면 귀신같이 냄새맡고 오는 랠리가 역시나 칼같이 또 왔어요.
하지만 랠리는 짜파게티를 2개나 먹고와서 별로 배가 안고프다며 시크하게 한번 튕겨주더군요.

팀 티셔츠 하나 더 챙겨가려고 눈독들이는 랠리와 낌채 느끼고 잽싸게 경계태세 취하는 영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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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갔던 애들도 슬슬 들어오더군요.

전 소중하니까, 밥 먹고 온 애들한테 닭 사왔다고 생색내면서 또 꾸역꾸역 먹였습니다.
그래도 입이 많으니까 금방 다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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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는 그새 또 포크가 박살을 냈습니다.

그냥 옆에서 봐도 휜게 딱 보이는게, 좀만 더 타다가는 '억!' 하는 순간에 포크 댕강 부러지면서 순식간에 강냉이 다 털어 먹겠더라구요.
결국 LSD스폰으로, 새로운 포크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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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하나 맘에 드는거 챙겨오랬더니, 랠리는 지하창고에서 새 CITA포크를 가져왔다가 영규형한테 욕만 바가지로 먹고 다시 쫓겨났습니다.

아쉬움에 포크를 부여잡고 영규형의 주위를 떠나지 못하는 랠리.
이 사진의 파일명은 '랠리_영규형순식간에후려칠기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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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규형 트릭 자전거에 있는 포크 빼서 쓰기로 했는데, 이걸로도 또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역시 랠리사랑은 영규형.

하여튼 어찌어찌 결국 포크는 바꾼 랠리.
금방 포지션 적응하고 또 날아다니더라구요.

저 포크는 프레임 뿌셔먹기전까지 포크가 먼저 나갈 일은 없어보이네요.
랠리 이제 또 조심해서 타렴.
2009/10/10 03:35 2009/10/10 03:35
LSDbikes, MASH Korea, Riders Way에서 스폰을 받고 있는, Team LSD의 각질과 랠리의 새로운 무비클립이 공개되었군요.

새롭게 바꾼 각질이 휠셋 멋지네요. 랠리는 안 본 사이에 포크 바꿨네?
블로깅도 열심히 하고 자전거도 열심히 타는 LSD의 두 또라이 동생들. 늘 재밌게 타는거 같아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
 

The Last summer and holiday from K.z on Vimeo.

2009/09/15 00:55 2009/09/15 00:55
얼마전 엄청나게 오더친 물건들이 물건너 LSDbikes로 도착했습니다.
물건 엄청나게 들어와서 정리하느라 고생했을 샵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업데이트 소식 알립니다.

홈페이지에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으니 다들 한번씩 체크 해보세요 :)

특히나 이번에는 기존에 상품만 찍던거와는 다르게 샵식구들도 상품소개사진에 같이 출연하였네요.
Bluelug 보면서 쇼핑몰도 스튜디오 촬영만 하지말고 샵풍경이나 스텝들 최대로 활용해서 상품소개이미지 하나하나에 샵이미지가 자연스레 녹아들어가게 하는게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분에 그게 시도됐나보군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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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컬러체인과 함께 찍은 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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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체인과 함께 찍은 각질이.
생일이라고 12시 땡하자마자 전화도 해준 착한 각질이.(병모와 랠리야. 형은 너희를 사랑한다...)
휠셋 새로 짜는거 구경하러 한번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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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얜 뭐임?
2009/09/07 14:10 2009/09/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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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bikes 홈페이지가 드디어 새롭게 바꼈습니다.

작년 8월 LSDbikes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하고 자질구레한 수정만 계속하면서 업데이트하다가 이번에 아예 레이아웃이며, 시스템 자체를 다 갈아엎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가 Tistory와 ZBXE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하되 Tistory를 통한 노출과 인터렉션을 통한 최대한의 효율을 얻으려고 했다면, 이번 홈페이지는 이제 많은 분들의 성원을 통해 자리를 잡은 LSDbikes 홈페이지를 더욱더 사용자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게 기존에 지적되었던 쇼핑몰의 편의성 부분 해결을 중점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틀을 바꿔봤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제 능력 밖의 기술들이 많이 요구되다보니 오히려 제가 손 대는게 해가 될거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영규형이나 의정이형이 잘 이해해주셔서 저는 이번 홈페이지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고 비밀의 그분께서 소개해주신 에이전시를 통해 작업했습니다.

바뀐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불편해하셨을 사용자분들이나, 샵 관리하느라 고생하였을 샵 식구들 모두 이제 좀 더 편해졌다는 점에 참 기쁘지만, 그래도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 예쁘다고 없는 실력에 머리 싸매가며 만들었던 예전 홈페이지가 이제 묻혀버리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LSDbikes 지나간 메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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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홈페이지 오픈 했을때 메인화면 이네요.

처음 시작이고 해서 한창 어수선할때라 뭔가 정돈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골랐던 이미지입니다.
뭔가 사람 냄새 나는 홈페이지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따뜻한 느낌이 나게 이미지나 이것저것 좀 신경 썼었었죠.
이때 참 회원수 1씩 늘때마다, 게시물 1씩 늘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쁘고 뿌듯했었는데 말이죠.
정말 '처음' 이라는게 주는 설레임은 늘 기분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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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인화면이었어요.

이건 UNIQLO와 함께 했던 One Fine Day 영상 촬영때 찍은 정혁이 사진인데, 사진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이거야' 하고 작업했었던 테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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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상 구경 한번 못해보고 하드에 잠들어버린 메인 화면 입니다.

지금은 주정뱅이펑크족더러운잔디인형이 되버린 랠리의 단정한 헤링본스투시모자 시절 찍은 사진이네요.
그때는 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이걸 메인으로 쓸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하여튼 랠리에게 꽤나 미안했던 기억이 있던 메인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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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잠깐 쓰던 메인 화면.

이미지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쓰니 메뉴 텍스트가 너무 죽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 컴퓨터에서 너무 눈이 아파서(-_-) 제가 그냥 딴걸로 바꿔버렸습니다.

현재 이 이미지는 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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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까지 쓰던 마지막 메인 화면 입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저(...) 입니다.
메인 화면에 뭔가 변화를 줄 시점은 되었는데, 그 당시 한창 논문 쓸때라 샵 가서 사진 가져오지는 못하고 뭔가 여름 분위기 나는 사진 찾다가 작년 여름 부산 투어때 찍은 사진을 썼었죠.
사실 이제와서 고백하지만 사심 물씬 들어간 개편이었어요.

이때부터 이미 새 홈페이지 시안 잡고 작업 들어갈 준비하고 있었기에 뭔가 마지막 메인화면에는 제 사진 한번 넣어보고 싶었어요-_-

바꾸자마자 눈치 빠른 샵식구 들은 사심 가득한 개편이라며 원성이 가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이 모든게 다 추억이네요.
아직도 데이터 이전 및 쇼핑몰 상품등록 때문에 머리 싸매고 있을 의정이형이나 정액이. 이것저것 처리할 업무도 많은데 또 쇼핑몰 잡고 있을 시간도 없을텐데 요즘 통 바빠서 못 도와줘서 미안해요.

그리고 다들 새로운 LSDbikes 홈페이지 다 아껴주시고,
예전 LSDbikes 홈페이지도 조금이라도 기억해주시면(끝까지 집착을...) 정말 감사할꺼예요 :)
2009/08/31 03:38 2009/08/31 03:38

UT Mega Culture

fixed gear 2009/08/24 14:07
뒤늦게 올려보는 지난 봄에 있었던 UT Mega Culture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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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전날 영규형 생일파티 하느라 이리저리 갔다가, 결국에는 마지막에는 샵에 와서 이밤의끝을잡다가 집에도 안가고 샵 구석 소파에서 자버렸죠. 새벽에야 슬슬 오한이 와서 깨고 잽싸게 다시 집에 가서 씻고 옷 좀 갈아입고 샵으로 왔습니다.

샵으로 왔더니 다들 슬슬 나와서 전시에 나갈 자전거들을 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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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도 실고.
포니에다가 꽉꽉 눌러서 실으니까 4대까지 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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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올드스쿨!

정열의 LSD카, 레드포니.
조수석에 타면 모가지가 아파요. 그래도 티코보다는 이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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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다르게 머리 위에 털이 좀 더 있는 각질이 사진.

아 보기만 해도 덥다.
한창 더울 날씨에 긴팔 사진을 올리니 이런 단점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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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많이 다른 예전 각질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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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집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행사장으로 출발했어요.

포니가 먼저 출발하고 나머지는 자전거로 이동했는데, 행사장 세팅조는 동호대교 넘어서 후딱 압구정으로 넘어가고 저는 가야스 사장님 모시고 가야되기에 사장님 데리고 동호대교 넘기엔 위험할거 같아서 좀 돌아서 한강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나름 빨리 간다고 했는데도 먼저 출발한 세팅조보다 30분이나 늦게...
어쨌든 도착한 압구정 Tom N Spa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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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정액이는 포토존에서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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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여파로 시들시들한 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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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그 비밀의 스튜디오, The Better Taste의 인콘 감독님도 역동적인 컷을 잡기 위해 압구정 한복판에서 드러누으셨습니다.

어째 사진 찍히는 사람들보다 사람 찍는 인콘 감독님이 더 다이나믹해보이시는군요.
역시 멋쟁이.

제가 도착했을때가 아직 행사 시작전이라 사람들이 얼마 없었어요.
세팅 다 마치고나니 사람들이 슬슬 오시더라구요. 자세한 행사 이야기와 내부 전시장 이야기는 이어질 다음 포스팅에.

커밍 쑨!
2009/08/24 14:07 2009/08/2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