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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Dwight Howard! King of Dunk!
2008/02/08  뱅크시, 대박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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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ight Howard! King of Dunk!
Posted on 2008/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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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의 하워드가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했다. 지난해 챔피언인 그린과 최종결승까지 갔지만 뭐 최종결승까지 가서 그린만 더 비참해졌을뿐 진짜 하워드 대단했다.

나야 흔히들 말하는 조던 황금시대까지만 잠깐 흥미있어서 보고 농구는 영 관심을 끊었던 사람인데 일요일 아침 TV를 켰다 마침 방송되는 덩크콘테스트 보고 간만에 진짜 농구보고 흥분한듯.

그린은 맨처음 컵케이크에 초꽂고 림에 올려놓길래 초파워덩크로 바람을 일으켜 초를 끌 생각인가 했는데 의외로 평범한 투핸드라 뭐지 했는데 덩크하면서 입으로 초를 불어서 껐음. 나름 기발했는데 그렇게까지 놀랄 정도는 아니었고 또 다른 덩크들도 그냥 그럭저럭 이었고 특히 최종결승에서 보여줬던 농구화 벗고 양말만 신고한 덩크는 솔직한 심정으로 왜했나 할 정도였음. 양말만 신고하면 미끄럽기도 미끄럽고 농구화 신었을때보다 확실히 못한게 사실이지만 농구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닌 나 같은 사람이 보기엔 옆에서 설명해주지 않으면 저게 뭐 대단하지 하고 생각할 정도였음. 거기다가 아무리 위아래 따지지 않는 미국이라지만 심사위원으로 나온 대선배들 앉은 단상 위에다가 자기 신던 농구화를 사인해서 던져놓았던건 좀 보기 안좋았음. 덩크 자체도 보조 불러서 하는 덩크가 많다보니 보조랑 호흡이 안 맞아 조금 시간 지연되는 것도 있고 성공율도 그렇게 높지 않았던 반면 하워드는 거의 혼자 하는 덩크였고 성공율도 좋았을 뿐 아니라 소품까지 완벽하게 사용하는 센스를 보여주면서 저 많은 관중을 다 자기 팬으로 만들어버렸음. 특히나 그린과는 달리 계속 스마일 하는 모습이 꽤나 보기 좋았다. 엔터테이너적인 팬서비스인지, 덩크가 생각했던대로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던건지는 알수 없지만 꽤나 그 부분이 좋게 보였음. 덩달아 자기는 물론 팬들뿐 아니라 심사위원이나 전현직선수들도 다 같이 웃으며 즐기게 만드는 모습이 승패를 지나 다같이 즐기는 큰행사의 전야행사의 주인공 다운 모습이었음. 나도 보면서도 꽤나 흥이 나 아까의 흥분을 남기고자 이렇게 귀찮음을 무릎쓰고 직접 자료까지 찾아가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음.

특히나 하워드의 덩크의 백미는 슈퍼맨 덩크였는데 유니폼 안에 있던 슈퍼맨티를 보여주고 망토까지 입는 순간 장내가 그냥 폭소. 거기다가 덩크도 멋지게 한방에 꽂아버리는 순간 장내 환호. 지켜보고 있던 나도 진짜 덩달아 흥분. 마지막까지 림에 손으로 꽂는 덩크가 아니라 마무리는 좀 집어던져서 넣는 모습이 보였지만 어쨋든 진짜 대단했음.

나같이 농구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정말 재밌게 볼수 있는 행사였음. 땡큐! 하워드!

이건 또 NBA.com에 있는 하워드 덩크 Top10
2008/02/17 14:14 2008/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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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대박 나셨네
Posted on 2008/02/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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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게릴라 그래피티 아티스트, 자칭 예술 테러리스트(Quality Vandal) 뱅크시의 작품이 9만6천 파운드(약 1억8천만원)에 팔렸단다.
이 작품은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 초상화와 상당히 흡사한(얼굴 빼고는 그냥 빼다박은!) 영국 모델 케이트 모스의 초상화이다.

언론에서는 앤디워홀의 작품을 통해 영감을 얻었네, 앤디워홀의 영향을 받았네, 앤디워홀에 대한 헌정작이네 말들은 많지만 글쎄 나로서는 별로 공감하기 힘들다.
스텐실을 사용한 기법이나 상당한 이슈메이커로서의 공통점, 기존 미술계에 대한 반정서, 센세이션 등으로 둘 사이가 지난 8월에 있었던 '워홀 대 뱅크시' 같은 전시회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원했던 원치않았던 엮이고는 있지만 내가 알기론 뱅크시라면 워홀을 깠으면 깠지 절대 경외한다거나 그에 대한 헌정작을 만들다거나 그런 짓은 추호도 안한다고 생각한다

엽서나 그림 등으로 엄청나게 돈을 긁어모았던 돈과 욕망의 화가 잭 베트리아노를 깠던 작품이나 미술관에 도둑전시 했던 사건이나 패리스힐튼 CD패키지 바꾼 사건뿐 아니라 스스로가 표방하고 있는 메시지만 봐도 대량복제가 가능한 스탠실로 떼돈을 버는 현대 아티스트들이나 미술계의 아이콘이라 할수 있는 앤디워홀에게 팽크시가 퍽이나 존경심을 표하겠다.


뱅크시의 작품과 잭 베트리아노의 작품

어쨋든 내가 뱅크시도 아니고 뱅크시 역시 작품 이외에는 어떠한 수단으로든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 않으니 전혀 속내는 알수 없다만 진정 궁금한건 이걸 뱅크시가 스스로 내놨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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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가 2006년 발표한 이번 작품과 비슷한 작품

뱅크시가 고담시 같던 미술계를 비틀어제끼던 비뚤어진 아트테러히어로 배트맨 놀이도 재미를 잃은건가.
그가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연히 말한 'I don't agree with auction houses selling street art'는 또 뭐란 말인가.

http://www.banksy.co.uk/



포스팅과 전혀 상관없는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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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는 왜 이렇게 인기가 좋지, 슈프림에서 매년 발매되는 없어서 못판다는 케이트 모스티

2008/02/08 20:49 2008/02/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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