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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bikes 홈페이지가 드디어 새롭게 바꼈습니다.

작년 8월 LSDbikes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하고 자질구레한 수정만 계속하면서 업데이트하다가 이번에 아예 레이아웃이며, 시스템 자체를 다 갈아엎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가 Tistory와 ZBXE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하되 Tistory를 통한 노출과 인터렉션을 통한 최대한의 효율을 얻으려고 했다면, 이번 홈페이지는 이제 많은 분들의 성원을 통해 자리를 잡은 LSDbikes 홈페이지를 더욱더 사용자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게 기존에 지적되었던 쇼핑몰의 편의성 부분 해결을 중점으로 하여 전체적으로 틀을 바꿔봤습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제 능력 밖의 기술들이 많이 요구되다보니 오히려 제가 손 대는게 해가 될거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영규형이나 의정이형이 잘 이해해주셔서 저는 이번 홈페이지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고 비밀의 그분께서 소개해주신 에이전시를 통해 작업했습니다.

바뀐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불편해하셨을 사용자분들이나, 샵 관리하느라 고생하였을 샵 식구들 모두 이제 좀 더 편해졌다는 점에 참 기쁘지만, 그래도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 예쁘다고 없는 실력에 머리 싸매가며 만들었던 예전 홈페이지가 이제 묻혀버리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는 LSDbikes 지나간 메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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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처음 홈페이지 오픈 했을때 메인화면 이네요.

처음 시작이고 해서 한창 어수선할때라 뭔가 정돈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어서 골랐던 이미지입니다.
뭔가 사람 냄새 나는 홈페이지처럼 보이려고 일부러 따뜻한 느낌이 나게 이미지나 이것저것 좀 신경 썼었었죠.
이때 참 회원수 1씩 늘때마다, 게시물 1씩 늘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쁘고 뿌듯했었는데 말이죠.
정말 '처음' 이라는게 주는 설레임은 늘 기분 좋은거 같아요. 지금도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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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인화면이었어요.

이건 UNIQLO와 함께 했던 One Fine Day 영상 촬영때 찍은 정혁이 사진인데, 사진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이거야' 하고 작업했었던 테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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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상 구경 한번 못해보고 하드에 잠들어버린 메인 화면 입니다.

지금은 주정뱅이펑크족더러운잔디인형이 되버린 랠리의 단정한 헤링본스투시모자 시절 찍은 사진이네요.
그때는 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이걸 메인으로 쓸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하여튼 랠리에게 꽤나 미안했던 기억이 있던 메인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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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잠깐 쓰던 메인 화면.

이미지 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쓰니 메뉴 텍스트가 너무 죽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저희 집 컴퓨터에서 너무 눈이 아파서(-_-) 제가 그냥 딴걸로 바꿔버렸습니다.

현재 이 이미지는 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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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까지 쓰던 마지막 메인 화면 입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저(...) 입니다.
메인 화면에 뭔가 변화를 줄 시점은 되었는데, 그 당시 한창 논문 쓸때라 샵 가서 사진 가져오지는 못하고 뭔가 여름 분위기 나는 사진 찾다가 작년 여름 부산 투어때 찍은 사진을 썼었죠.
사실 이제와서 고백하지만 사심 물씬 들어간 개편이었어요.

이때부터 이미 새 홈페이지 시안 잡고 작업 들어갈 준비하고 있었기에 뭔가 마지막 메인화면에는 제 사진 한번 넣어보고 싶었어요-_-

바꾸자마자 눈치 빠른 샵식구 들은 사심 가득한 개편이라며 원성이 가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이 모든게 다 추억이네요.
아직도 데이터 이전 및 쇼핑몰 상품등록 때문에 머리 싸매고 있을 의정이형이나 정액이. 이것저것 처리할 업무도 많은데 또 쇼핑몰 잡고 있을 시간도 없을텐데 요즘 통 바빠서 못 도와줘서 미안해요.

그리고 다들 새로운 LSDbikes 홈페이지 다 아껴주시고,
예전 LSDbikes 홈페이지도 조금이라도 기억해주시면(끝까지 집착을...) 정말 감사할꺼예요 :)
2009/08/31 03:38 2009/08/3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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