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NACLE 방문

daily life 2009/06/2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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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SP면접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경현이형 새 사무실 오픈인사나 드리러 갈까 해서 경현이형께 전화 드렸더니 피나클로 오라고 하셔서 오랫만에 피나클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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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이형과 어비형.
못본새 경현이형은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하게 이발을 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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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버즈 백팩. 역시나 피규어를 좋아하시는 어비형님 답게 버즈 피규어까지 같이 디피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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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형의 에어 이지.
피나클 오픈날에도 오픈기념으로 소량을 추첨이벤트 방식으로 풀었었죠.
제가 소화하기에는 힘든 신발이지만 그래도 어느 맘착한 천사분께서 선물로 주신다면 절대 리셀하지 않고 고이고이 간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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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이형이 새 사무실 인테리어용으로 탐내시던 피나클의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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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피규어 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에 피규어들이 숨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피규어들은 피규어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샵 매니저 어비형님의 개인소장품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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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워보이는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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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누님들을 위한 헬즈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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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놈들도 CR.

오랫만에 뵈어 이런저런 이야기들 하다보니, 시간도 늦은데다가 샵 마감도 하고 해서 형들 저녁도 안드셨겠다 밥이나 먹자하여 근처 셀레돈으로 이동해서 맛나게 저녁 먹고 헤어졌습니다.
좀 더 자주 인사드리고 그래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경현이형 새롭게 시작한 사업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2009/06/29 04:43 2009/06/29 04:43

식욕 없는 여름

daily life 2009/06/29 04:20
요새 통 입맛이 없네요.

하늘이 두쪽나도 하루 세끼는 꼭 챙겨먹어야 되는 신념의 사나이다 보니 매 끼니마다 밥은 먹는데 집에서 혼자 먹는 밥은 메뉴에 변화를 줘도 늘 한계가 있고 그래서 밖에서 사먹으면 또 바깥음식은 금방 질리고.. 하루 세끼 다 챙겨먹기도 참 어렵네요.

특히나 요새 피곤한데다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더 입맛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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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요새는 또 할 일도 많고해 여유롭게 찌개도 끓이고 반찬도 좀 만들고 그러면서 먹을 시간도 없던 차에 갑자기 지난 겨울 일본에서 먹었던 참치회덮밥이 생각나 그냥 만들어본 참치덮밥 입니다.

처참하네요.

요새 제가 이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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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영 안 땡기다보니 대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사먹는데요.
얼마전 집에서 보내주신 말린 과일이 또 별미네요.

말린 과일은 바나나, 배, 사과 다 먹어봤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딸기가 진짜 레전드네요.

처음에는 집에서 딸기를 말려서 보내준다고 하셔서 그냥 냉장고에 썩혀놓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번 먹어보니 이거 진짜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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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콥한 맛에 딸기 향까지 살아있는게 정말 한번 집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계속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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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찬양하라!

요즘 확실히 많이 못먹게 되니까 체중이 계속 줄고 있네요.
전 잘 모르겠는데, 한번씩 누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계속 말라가냐며 다들 걱정을 하셔서 진짜 그 정도인가 하고 저도 요즘따라는 괜히 또 걱정이 되고 그러네요.

내일은 친구랑 같이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먹고 와야겠어요.

2009/06/29 04:20 2009/06/29 04:20
너무나도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흑석동-강남역-목동-홍대-강남역-선릉역-동대문-흑석동의 강행군에 집에 들어와서는 그냥 뻗어 14시간을 기절해서 자버렸습니다.

요새 몸이 많이 허해진거 같아요. 괜히 낮잠이 많아지고 조금만 무리해도 몸에 피로가 확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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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운 날씨에 수건 덮어 쓰고 더위를 피하는거 같아 보이는 기환이형의 새 데 로사.
클래식을 향한 기환이형의 끝없는 사랑의 결정판인건가요.
클래식 간지의 완전체군요. 기환이형 새 자전거 잘 어울려요 :)

원래는 너무나 더운 날씨에 고수 왕창 넣은 쌀국수를 먹을까 하다가, 요근래들어 동네에 있는 저급 쌀국수에 너무나 질려버린탓인지 썩 땡기지가 않더군요. 예전에는 쌀국수라 그러면 자다가도 뛰쳐나가고 그랬는데 쌀국수에 대한 저의 열렬한 사랑을 시기한 허수아비가 절 이렇게 만들어버렸군요. 허수아비는 돈까스 말고는 먹으면 안됨.

그래서 고수하면 부리또. 강남역의 진리. 기환이형의 도스 타코스를 오랫만에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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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로사.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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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벨 울리는 클래식 신사 기환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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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랫만에 몸에 고수가 한가득 들어갔더니 뭔가 정화가 되는듯한 느낌이더군요.

힘내서 목동으로 이동해 비밀의 프레임을 하나 또 얻어오고 홍대로 점프해 커피중심을 방문, 켄형님께 바가부 메신저백에 대해 상담 받고 이런저런 볼일 좀 보다가 샵에 당장 오지 않으면 땅에 파묻어버리겠다는 의정이형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LSD로 이동했습니다.

의정이형은 비밀스런 작업을 위해 컴퓨터도 새로 맞추고 듀얼모니터까지 맞춰놨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제 방에 ㄱ자형 시스템 책상과 듀얼모니터를 넣고 허세 좀 부려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LSD에 컴퓨터만 6대.. 사무실 확장과 더불어 새 사업 아이템으로 PC방을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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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Better Taste Studio의 멋쟁이 디렉터.
셀레브리티 상도동 네이버후드. 인곤 감독님의 명함을 발견했습니다.
역시나 간지를 아시는 분 답게 명함도 예사롭지 않더군요.
요근래 본 명함중에 가장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베스트 명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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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명으로 있는 China, India, Europe, USA, Mexico는 Better Taste Studio의 야심찬 세계정복 글로벌화사업의 예고편인가요.
저 나라들에 다 지사를 세우고 레드카펫 정도야 현관앞 깔판 정도로 우습게 밟아주겠다는 야심찬 감독님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Better Taste Studio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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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꽤 된거지만 미미누나의 09r에 LSD배너를 넣었답니다.
멋쟁이 누님들이 이 배너를 보고 많이들 자전거를 알고 또 같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2009/06/29 03:40 2009/06/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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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서 팀플이 있어서 팀플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김에 마침 사무실이 근처에 있는 계훈이(aka Kenny조이) 생각이 나서, 본지도 오래 되고 그래서 아이스크림 사들고 Prizm Distribution 사무실로 어택을 했습니다.

Prizm Distribution은 Circa, FUCT 등 정통 스케잇 브랜드 뿐 아니라 KRINK나 Arkitip같은 스트릿 컬쳐와 관련된 제품들도 취급하며 최근에는 iTunes Korea같은 대박 사업과 더불어 Incase도 취급하며 맥 쪽으로도 진출하고 있는 무서운 기업이죠.

날도 덥고 가는데 헤멜까봐 팀플 끝나고 헤어지기 전에 카페 컴퓨터로 지도 찾아 한컷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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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일하고 있는 Kenny조이.
거래처와 통화 하느라 제 전화를 두번이나 쌩까서 사무실 찾아가느라 꽤나 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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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드립패턴하면 딱 생각나는 KRINK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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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격땜에 눈독만 들이고 좌절 먹던 Arkitip지난 이슈들도 부록들과 함께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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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빠른 윈터시즌 준비. 이제 여름만 나면 또 윈터시즌 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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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다가 사장님의 포스에 눌려 쇼룸도 구경할겸 자리를 이동해봤습니다.
기존 Circa,  FUCT뿐 아니라 Incase가 차지하는 공간도 큰 걸로 보아 Incase에 들이는 공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갔습니다.
얼마전부터는 또 COEX에서 애플샵과 같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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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sk8er가 아니라 조금 멀어진 보드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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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a 악세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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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ase 힙색 저거 참 곱더군요.
역시나 Incase다 보니 iPod수납이나 기능성 같은건 확실하고 Incase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에 또 레드로 포인트를 준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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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In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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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가닉 라인이라는데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소량 들여왔는데도 찾는 분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바쁜거같아 괜히 더 있다가는 민폐일꺼 같아서 좀 더 얘기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왔네요.
거의 뭐 반년만에 얼굴 보는건데 잘 지내는거 같아 참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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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가격, 아름다운 브라더 프라이스로 업어온 힙색.
Kenny조이 땡큐!
2009/06/27 01:38 2009/06/27 01:38

해피포인트 버전으로 축하송 먼저!

정혁이 새자전거 축하해
드디어 멋진남자 되는거야
간지 좀 뽐내겠구나
구경은 자주 가줄께
짤짤이로 짜떡 사갈께
좋아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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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bikes 기술팀의 간지남 정액이가 드디어 새 자전거를 맞췄네요.

강렬한 검빨 컬러링에, 프레임이며 휠에 무서운 해골바가지를 박아놨네요.
LSD 미소천사 정액이에서 이제 해골남 정액이로 다시 탄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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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에게는 친절한 미소천사. 자지언거에만 타면 해골탄 고스트라이더.

필살기로 연마하고 있는 해골스핀도 곧 완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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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 타던 것도 충분히 정액이와 잘 어울렸지만,
사실 그거는 처음 맞출때부터 정액이가 컨셉 잡아서 맞춘게 아니라 LSD에 위탁으로 맡겨져있던 완차를 정액이가 인수했던거라 정액이는 좀 애정이 덜 갔었나봐요.

마음에 드는 새 자전거가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액이도, 자전거도 다치지 말고 지금처럼 쭉 재밌게 잘 탔으면 좋겠네요.
축하해, 정액아!
2009/06/27 00:24 2009/06/27 00:24